메가박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관객과 함께 지구의 날 캠페인 진행

입력 2022-04-22 14:50  




메가박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관객과 함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 4일 개봉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구의 날인 오늘 하루 동안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이전에 상영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메가박스 모바일앱에서 예매하면 예매 관객수 한 명 당 1000원이 기부된다. 모아진 기부금은 산불피해 산림 복원 프로젝트 ‘다시, 숲에 싹을 틔워요’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생명의 숲’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종이 코스터 굿즈 세트도 제공한다. 코스터 세트 굿즈는 두 가지 버전으로 앞면에는 ‘닥터 스트레인지’, ‘완다 막시모프’ 캐릭터를 각각 담아냈으며 뒷면에는 영화명을 삽입했다. 굿즈는 환경보호를 위해 종이 재질로 제작됐으며 쓰레기 발생 방지를 위해 별도 비닐 포장 없이 제공될 예정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많은 영화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에 맞춰 더 많은 분들이 함께 기부하실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최근 강원도 산불 피해가 극심한데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지구의 날을 맞아 기부하기로 했다”며 “기대하던 영화도 즐겁게 관람하고 기부에도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메가박스는 지난 12월 영화 <리슨> 개봉 기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영화 관람객이 오리지널 티켓을 수령할 때마다 오리지널 티켓 1장당 1000원이 국립 서울농학교에 기부된 캠페인이다. 모아진 기부금은 사회적 일원으로서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힘써 온 전공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됐다. 이 밖에도 메가박스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영화 관람 지원, 메가박스 포인트 기부, 영화관 내 종이 빨대 사용 등의 활동을 전개 중이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022년 북미 최고 사전 판매량을 기록하고 티저 예고편 4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5월 최고 기대작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스릴러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광기의 멀티버스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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