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X서현진 ‘카시오페아’, 6월 1일 개봉 확정…공식 스틸 최초 공개

입력 2022-04-27 14:50  




안성기, 서현진의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캐스팅이 빛나는 <카시오페아>가 6월 1일 개봉을 확정하고 공식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

6월 1일 개봉 확정과 함께 최초 공개된 <카시오페아> 스틸 3종은 부녀로 첫 호흡을 맞춘 안성기와 서현진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첫 번째 스틸은 수진(서현진)과 지나(주예림), 인우(안성기)까지 한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지나가 미국으로 유학 가기 전에 카시오페아를 보러 간 모습을 담은 장면이다. 영화의 제목과 동일한 별자리 카시오페아가 수진 가족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번째, 세 번째 스틸은 부녀로 호흡을 맞춘 안성기, 서현진이 함께 있는 스틸로 두 배우가 한 프레임에 있는 모습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노트북 화면을 함께 보며 웃고 있는 서현진과 반대로 긴장감이 느껴지는 안성기의 모습과 두 배우가 무표정하게 앉아있는 모습의 스틸은 이들 부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카시오페아>는 말이 필요 없는 국민 배우 안성기가 인우 역을 맡아 서현진과 부녀 호흡을 맞추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부성애 열연을 펼친다. 또한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작을 경신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서현진이 수진 역을 맡아 두 배우의 빛나는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특히 서현진은 <카시오페아>를 통해 능력 있는 변호사에서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극단적인 수진 캐릭터를 생애 최고의 연기로 그려내며 스크린을 압도한다.

<카시오페아>의 연출은 <동주>의 각본과 <페어 러브>, <러시안소설>, <조류인간>, <배우는 배우다>, <프랑스 영화처럼>, <로마서 8:37> 그리고 최근 송강호 주연의 <1승>의 촬영을 마친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신연식 감독이 맡았다. 신연식 감독은 <카시오페아>로 5년 만에 감독으로 컴백해 특유의 섬세한 연출로 배우들의 역대급 연기를 이끌어내 더욱더 궁금증을 높인다.

거리 두기 해제로 국내외 화제작들이 개봉하는 가운데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 줄 믿고 보는 안성기, 서현진 그리고 섬세한 연출의 대가 신연식 감독의 명품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카시오페아>는 6월 1일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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