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이제 안전교육도 메타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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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27 18:56   수정 2022-04-27 18:56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이제 안전교육도 메타버스로”



국내 재난 안전에 대한 교육 시장이 우후죽순처럼 확산되고 있다. 1년 동안 계도와 홍보를 통해서 많이 알려진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27일 시행된 것이다. 이로 인해서 많은 기업의 경영이 위축되고 또한 컨설팅업체들이 난립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안전 전문가들의 부정적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가 안전교육의 디지털화에 앞장을 서서 디지털 안전메뉴얼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그 일차적인 목표로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한 안전 플랫폼을 개발하해 현장에 적용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와 관련해 지난 26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알앤디아시아와 세계 최초 재난·안전교육 메타버스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알앤디아시아는 교육 시나리오와 NFT를 결합한 세계 최초의 안전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스퀘어’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변원섭 알앤디아시아 대표는“알앤디아시아는 이번 MOU를 통해서 메타버스 내 온라인 평가인 ‘토스트(TOEST)’ 플랫폼에서 재난안전보안관 50만명 선발 및 교육사업을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와 진행할 것이며, ‘메타스퀘어’ 내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6대 재난안전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훈 총연합회 회장은 “총연합회가 추진중인 재난안전보안관은 정부가 시행중인 6대안전에 대한 분야별 안전전문가들이 재난의 예방 및 안전의 사전 교육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민간차원에서 만든 안전지킴이 조직이다”라고 설명했다. 장 회장은 또 “총연합회에서 시행하는 재난안전교육과 메타스퀘어에서 시행하는 재난·안전교육을 이수·검정을 통해서 합격한 자에게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재난예방안전관리사 국제자젹 인증서를 발급한다”고 했다.

양당사자의 이번 MOU는 세계적으로 안전교육 시스템의 체계성으로 신뢰를 받은 행정안전부 산하의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와 우수한 메타버스 AI기술을 보유한 알앤디아시아의 기술협업으로 전 국민의 안전교육 참여도 증진은 물론 해외에서도 시공간의 제약없이 다양한 안전교육의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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