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절염에 붙이는 파스 매출이 심상찮다고 합니다.
코로나와 고령 인구 증가로 관절염 치료제 시장도 탄력을 받고 있는데요, 김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30대 남성 안 모 씨는 최근 가벼운 무릎 통증으로 약국을 찾았습니다.
[안영민 / 서울 서대문구 : 케토톱 있어요? 두 개만 주세요.]
[안영민 / 서울 서대문구 : 코로나19 때문에 실내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체중이 늘었는데, 최근 운동을 시작하려고 보니 무릎이 아파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안 씨처럼 코로나 이후 불어난 체중으로 무릎이 아픈 사람들이 초기에 약국에서 관절염 치료제를 찾고 있습니다.
[이 준 / 중앙약국 약사 :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갑자기 움직이게 되면 관절이나 근육 통증이 생겨서, 찾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옛날에 비해서.]
한독의 대표 제품인 케토톱은 덩달아 이익을 봤습니다.
지난 1994년 출시된 케토톱은 국내 최초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라는 타이틀에 무색·무취 원료라는 특징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취재에 따르면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의 누적 매출은 5월 중 3,000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독은 케토톱의 올해 2분기 매출 역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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