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IOT 플랫폼 전문기업 한국 엑스페론(대표 김영준)이 자체 플랫폼 `큐빙(Qving)`에서 사용 가능한 가상화폐(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구축, 블록체인을 활용한 무인 생태계의 글로벌화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큐빙코인’은 자체 개발한 무인 플랫폼 큐빙과 무인 골프 시뮬레이터T-pro, 에코볼시스템EGS와 함께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있다.
무인시스템에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도입되는 기술이며, 큐빙 코인생태계 있어서,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의 실질적인 오프라인 적용이라는 점에 있어서 소비자와 기업들의 기업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온라인 영역에서 골프 토탈 앱 엑스페론을 통해 다양한 골프서비스와 전세계 골프장 약3만개와 가상의 골프장(달,화성,크루즈,초원,빌딩숲)의 맵을 메타버스 기반으로 구현 스크린게임, 자체 개발한 ‘필드맨’ 모바일게임을 통해 실질적인 020 생태계를 구현했다.
큐빙코인의 확장된 생태계를 통해 회원권 NFT발급, 소유권을 판매하고 나누는 P2E사업까지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영준 엑스페론 대표는 "독자적인 무인 플랫폼 큐빙의 기술과 이번에 도입되는 블록체인 기술을 더해 더욱 미래지향적인 O2O(offline to online)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엑스페론은 국내 IOT플랫폼, 골프브랜드 회사로, 자회사인 두드림진(무인 IOT 전문 기업)과 무인 플랫폼을 기반한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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