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신동과 원호, CIX 승훈-현석이 ‘월드 보이즈’로 뭉친다.
2일 SBS 미디어넷 측에 따르면 이특, 신동, 원호, 승훈, 현석은 SBS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의 새로운 콘텐츠 ‘세계시민 챌린지: 월드 보이즈’(이하 세계시민 챌린지)에서 세계 시민으로서의 간접 체험과 다양한 게임, 미션에 도전을 할 예정이다.
‘세계시민 챌린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고 행동하는 세계 시민 체험 콘텐츠. 지난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글로벌 공동 추진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가지 중 하나를 미션으로 받아 매주 게임과 체험을 통해 다양한 도전을 하게 된다.
‘세계시민 챌린지’의 제작진 측은 “5명의 월드 보이즈는 세계 시민 챌린지를 통해 언어교육, 물부족난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여러 문제들을 직,간접적인 게임과 미션 장치로 접하면서 시청자에게 그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월드보이즈들도 매 게임과 미션에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세계 시민으로 거듭나는 특별한 수업 ‘세계시민 챌린지’는 세계 최대 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하며 오는 5월 3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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