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 무한긍정 사랑 메시지 ‘하트뿅’ 3일 음원 공개

입력 2022-05-03 12:00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이 신곡 ‘하트뿅’을 발표하며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로 관심을 모은 김다현은 지난해 발표한 ‘그냥 웃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언니 김도현과 2017년 청학동 국악자매를 결성, 싱글 ‘경사났네’, ‘꽃처녀’ 발표 이후 2020년 9월엔 김다현 정규앨범으로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전해 ‘국악 트롯 신동’으로 최연소 미(美)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신곡 ‘하트뿅’은 EDM을 바탕으로 한 댄스트롯으로 발랄하고 깜찍한 노랫말이 귀에 와 닿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다.

특히 ‘하트뿅’은 리듬감이 뛰어난 김다현의 음악적 감각과 깨끗하고 청아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 2년여 기간 동안 코로나로 지치고 고단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사랑의 하트를 보내 주겠다는 김다현의 예쁜 마음이 담겨져 있다.

작사·작곡가 정의송의 작품으로 10대 어린 나이에 비해 노련한 음악적 감성과 실력을 지닌 김다현을 위한 맞춤곡으로 완성됐다.

‘다현이 아빠’ 김봉곤 훈장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재능과 끼를 보여준 김다현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이들을 향해 보내는 무한 긍정의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며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김다현의 사랑의 메시지 ‘하트’가 ‘뿅’ 하고 보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김다현은 2019년 11세의 나이로 ‘KBS 판소리 이린이 왕중왕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2020년 MBN ‘보이스트롯’ 선(善),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 미(美) 수상으로 트롯계의 샛별이 됐다.

신곡 ‘하트뿅’ 커밍순 영상을 통해 중독성 강한 보컬과 애교 가득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김다현은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좋아’, ‘개나리학당’에 고정 출연해 귀엽고 끼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국민 손녀’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김다현의 신곡 ‘하트뿅’은 3일 정오 국내 음악플랫폼을 통해 음원 공개된다. 같은날 밤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좋아’에서 신곡 영상도 공개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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