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JP모간이 잔디 및 정원 제품 판매 업체인 스코츠 미라클 그로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애널리스트 제카우스카스는 "이 회사는 시장 점유율이 약 50%에 달하는 단연코 시장 점유율 리더"라며 "리더십과 높은 마진은 현재 수준에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JP모간은 목표주가를 150달러에서 130달러로 낮췄지만, 이는 화요일 종가 대비 22% 이상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다만 JP모간은 회사의 대마초 사업은 특히 해당 부문의 공급 과잉으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고 인플레이션도 타격을 가했다고 언급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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