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신보 ‘욕심의 반대편으로’ 발매에 이어 6월 단독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5월 26일 최유리의 미니앨범 ‘욕심의 반대편으로’ 발매와 함께 6월 4일부터 5일 이틀간 단독 콘서트가 개최됨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들판에 서 있는 최유리에게 나비가 날아 앉아 있는 모습으로 평화로운 무드를 이끌어냈으며 ‘욕심의 반대편으로’라는 인상적인 앨범명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최유리는 탄탄한 실력과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으로 ‘갯마을 차차차’ OST ‘바람’과 ‘서른, 아홉’ OST ‘이것밖에’, 그리고 지난 3일 발매된 ‘오피스에서 뭐하Share?’ OST ‘앵콜요청금지(2022)’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또한 타임스퀘어 문화공연,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예고하며 무대를 기다리는 여러 음악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한편 최유리의 미니앨범 ‘욕심의 반대편으로’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6월 4일부터 5일까지 단독 콘서트가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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