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간편하고 품격있게 평일 런치를 즐길 수 있는 ‘리 :프레시(Re:Fresh)’ 프로모션을 오는 1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20층 푸드익스체인지 레스토랑에서 뷰와 함께 즐기는 리 :프레시는, 애피타이저, 메인 요리, 디저트가 포함된 기존의 3코스 디시와는 다르게 고객이 메인 요리와 함께 여러 가지 메뉴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미 뷔페의 형식으로 운영된다.
먼저 ‘리 :프레시’의 메인 요리는 살치살 스테이크, 트러플 베이컨 크림 파스타 등이 포함된 양식을 포함해, 모둠 초밥, 아보카도 연어 덮밥 등이 제공되는 일식과 한식의 전복 비빔밥, 떡갈비구이 등 약 30 가지의 메뉴 중 취향에 따라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여러 종류의 샐러드와 항정살 야채볶음, 에그누들 등의 핫 푸드 섹션, 각종 빵 류를 포함한 디저트 메뉴가 준비되고, 3종류의 과일과 커피 등의 마실 거리도 준비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런치 시간인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3만 5천원~4만8천원이다. 메인 디시를 제외한 세미 뷔페만 이용할 경우에는 2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모두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모임이 활발해진 요즘 점심시간을 이용해 사람들과 합리적인 가격에 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리 :프레시 세미 뷔페를 런칭했다"며 "탁 트인 서울 풍광과 함께 품격 있는 런치 타임의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