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거래 재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 거래일보다 2,600원(-2.42%) 떨어진 1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직원의 2천억 원대 횡령사실로 거래가 정지됐고, 지난 달 28일 약 4개월만에 거래가 재개됐다.
거래 재개 당시 주가는 12만1,000원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7거래일만에 약 13%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의 기업 펀더멘탈은 좋지만 거래 정지로 인한 물량 부담으로 단기에는 변동성이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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