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베렌버그는 GM에 대해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주당 55달러로, 전 거래일 종가 38.26달러에서 43.7%의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Yanoshik 베렌버그 애널리스트는 "GM이 2023년까지 EV 목표 판매량 400,000대를 달성하고 2025년까지 100만대를 초과하여 북미에서 EV 리더십을 향한 과정을 밟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2024년까지 GM의 강력한 잉여 현금 흐름과 휘발유 차량 판매가 "GM의 EV 전환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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