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테크 업체 노바백스가 1분기 주당순이익 2.56달러를 기록하며 팩트셋 예상치 2.69달러에 하회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작년 같은 기간 기록했던 순이익 2억2300만달러, 주당순손실 3.05달러에서 올해 1분기에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월가에서는 1분기 노바백스의 백신이 사용 범위를 확장하는 등의 영향으로 노바백스의 발표보다 더 높은 매출(8억4500만달러)과 주당순이익(2.69달러)을 예상했다.
노바백스의 스탠리 에릭 최고경영자(CEO)는 "중요한 것은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가 유행을 시작하면서 노바백스도 코로나19 백신 후보군으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유행을 진정시킬 전략을 준비 중이며 이를 대비한 백신 개발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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