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MP는 최근 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 이후 펠로톤 주식을 사야할 때라고 판단했다.
Andrew Boone JMP 애널리스트는 “펠로톤의 운동경험은 동급 최고”라며 “피트니스 업계에서 계속해서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펠로톤은 부티크 피트니스, 자전거 대여 서비스 등 비즈니스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2023년 수익 추정치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JMP는 펠로톤 목표가를 25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90% 이상의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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