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달 PPI 최종수요는 전년 보다 11% 증가했다.
3월의 11.2%보다는 소폭 둔화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10.7%는 웃돌았다.
PPI는 보통 약 한달의 간격을 두고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영향을 준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PPI 최종수요의 전월 대비 증감률은 0.5%로 3월의 1.4%보다는 크게 둔화하고 시장 예상치와는 부합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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