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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베트남의 평균 쌀 수출 가격은 10.6% 하락했다. 이에 따라 1분기 베트남쌀 매출 또한 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올해 1분기에 쌀 205만 톤, 10억 달러 상당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1분기 쌀 수출량은 전 분기 대비 4.4% 증가했다.
다만 올해 과잉 생산으로 인해 쌀 가격은 톤당 386.2달러로 하락했다.
세계 시장에서도 쌀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5월 태국산 쇄미는 410~412달러로 톤당 5달러 하락했다.
인도산 쌀은 361~365달러로 톤당 10달러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1분기 전 세계에 가장 많은 쌀을 수출한 국가는 필리핀이었으며 총 67만2142만 톤을 수출하며 전년동기 대비 6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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