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히어로는 투자자를 위한 종목발굴 빅 데이터 분석 서비스 `밸류라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밸류라인 서비스는 데이터히어로가 금융 빅 데이터 분석 기술과 AI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한국주식 분석, 진단, 발굴 서비스다.
밸류라인의 핵심 서비스는 10년 이상의 재무분석 데이터의 종목진단, 종목 스크리닝 서비스다. 국내 상장기업을 검색하면 10년 이상의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등 3대 재무제표 원본 데이터, 투자지표, 재무차트 등을 모두 제공한다.
투자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종목진단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종목진단 점수는 기업의 미래 성장성, 재무 안전성, 사업 독점력, 현금 창출력을 진단하고 밸류에이션 점수를 통해 저평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밸류라인의 종목발굴 메뉴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저평가 우량주를 찾을 수 있다. 금융 빅 데이터 분석과 AI 알고리즘 분석 기술을 적용해 저평가 우량주, 턴 어라운드주, 마법공식 통과 종목, 조건 검색 등 다양한 종목발굴 옵션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투자 유망기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적마감 시즌에는 서비스 메인화면이 실적발표 기업들의 속보 위주로 화면이 변경된다. 국내 2,200개 기업의 주요 실적은 매 분기 실적 마감일 다음날 모두 업데이트 되며, 재무재표의 모든 세부 계정은 매일 200~250개씩 업데이트된다.
김인중 데이터히어로 대표는 "국내 투자자들이 감이 아닌 데이터에 근거한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드리는 서비스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난 20202년에 미국주식 분석 서비스에 이어 한국주식 분석 서비스를 런칭했는데 오는 2023년에는 중국증시 분석 서비스까지 확장함으로써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한국, 미국, 중국 증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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