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제약업체 칸시노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을 사용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HO는 성명에서 해당 백신이 코로나19에 대한 보호 기준을 충족하며 백신 사용에 따른 위험에 비해 혜택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제약업체 칸시노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을 사용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HO는 성명에서 해당 백신이 코로나19에 대한 보호 기준을 충족하며 백신 사용에 따른 위험에 비해 혜택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