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소녀시대 새 앨범으로 8월 컴백…올 타임 레전드 활약 예고

입력 2022-05-20 10:00  




대체 불가한 올 타임 레전드 아이콘 최수영이 가수와 배우로 8월을 접수한다.

최수영은 8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호스피스 병원 간호사 서연주 역을 맡았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힐링 드라마다. 드라마 `방법`, 영화 `방법: 재차의` 등을 연출한 김용완 감독과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 참여한 조령수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최수영이 맡은 서연주는 생의 끝에 놓인 이들에게 마지막까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더 강해지리라 다짐하는 인물이다. 최수영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의 서연주로 분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지창욱, 성동일을 비롯한 팀 지니 배우들과 만들어낼 훈훈한 케미도 기대해 볼 만하다.

더불어 최수영은 오는 8월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2017년 이후 약 5년 만의 완전체 컴백 소식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오랜만에 무대 서는 모습 기대된다", "역대급일 것 같아 빨리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 레전드 아이돌 그룹의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최수영은 그동안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영화 `새해전야`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걸캅스`에서 민원실 주무관 양장미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최수영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었고, `런 온`에선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서단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뿐만 아니라 개인 유튜브 채널 `더수토리(the sootory)`를 통해 꾸준히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약 47만 명의 구독자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글로벌 팬들과 함께한 온·오프라인 단독 팬미팅 `마이 페이보릿(MY FAVORITE)`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OST `아이 엠(I am)` 재발매 프로젝트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는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처럼 대체 불가한 올 타임 레전드 행보를 걸어온 최수영은 오는 8월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과 소녀시대 앨범을 함께 선보이며 8월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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