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인터내셔날이 오는 21~22일, `제13회 조기유학 이민 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신 인터내셔날, 모스컨설팅, 돋음 교육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 대구, 제주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랜 유관 경력을 가진 전문 컨설턴트들이 다수 참가해 조기유학과 해외 이민의 실제 사례를 통해 상세한 정보와 플랜을 제공한다. 미국과 뉴질랜드 이민 특정 분야의 정보를 세분화해 제공함으로써 개인별 상황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박람회장 내 `해외 이민 관련 부스`에서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및 미국 호텔 브랜드들의 구인란을 적극 해결하기 위한 고용주 매칭 프로그램, 뉴질랜드 부동산 펀드 투자이민과 뉴질랜드 이민성이 새롭게 선보이는 고용주 인증 취업 비자 제도 등 주제별 세미나와 더불어 개인 자격에 맞춘 1:1 컨설팅을 재개한다.
㈜신 인터내셔날 최 민 대표는 "조기유학과 이민은 국가별 개인별 상황과 조건 등과 같은 편차가 있어 단순화하기 어렵다. 개인마다 조건과 상황이 달라 이에 맞춘 실질적인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출처가 정확한 최신 정보들을 토대로 방문객들의 상황에 적합한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유학과 이민을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박람회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무료이며 당일 수속하는 방문객을 위한 국내 이민 수속료 면제 및 참가 재단과 교육업체들의 장학금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