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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테콤뱅크(Techcombank)는 동남아시아 10대 은행에 드는 것을 목표로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테콤뱅크의 CEO인 Jens Lottner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 직원들은 고객을 위해 고품질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해 왔으며 우리가 매년 뛰어난 성과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테콤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CASA(당좌예금 및 저축성예금) 비율은 2020년 46.1%에서 지난해 50.5%로 증가했다.
테콤뱅크는 2025년까지 CASA 비율 5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콤뱅크의 지난해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동기 대비 대비 69bp 증가한 5.6%를 기록했다.
테콤뱅크는 "지난해 23조2000억 동의 세전 이익을 기록했다"면서 "효과적인 비용 관리 덕분"이라고 밝혔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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