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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지난해 여행 및 관광개발 지수에서 2019년 대비 8계단 상승해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세계 3대 개선국 중 하나가 되었다.
베트남은 수요일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21년 지수에서 7점 만점에 4.1점을 받아 2019년 60위에서 52위로 상승했다. 이 지수는 비즈니스, 안전, 기반 시설 및 천연 자원, 환경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세계경제포럼 보고서는 "베트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유연한 적응, 안전한 관광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은 가격 경쟁력, 안전 및 보안, 항공 운송 및 항만 인프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여행 및 관광개발 지수 1위는 일본이었으며 미국, 스페인, 프랑스, 독일, 스위스, 호주, 영국, 싱가포르, 이탈리아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출처: baotint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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