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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엘리베이터를 수리하던 작업자 2명이 8층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5일 하노이 바딘(Ba Dinh) 낌마(Kim Ma) 거리에 있는 8층짜리 건물에서 고장난 엘리베이터를 고치던 수리공 2명이 8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수리공 한 명은 즉석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했다.
하노이 경찰은 그들의 신원은 밝히지 않았으며 보다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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