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아프리카서 코로나백신 임상3상 돌입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2-05-30 14: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바이오기업인 유바이오로직스가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이번 임상은 아프리카 1개 국가에서 성인 4천명을 대상으로 백신 투여 비교 임상을 실시하게 되며, 해당 국가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이뤄지게 됐다.
회사측은 “해당 국가는 유바이오로직스가 UN에 공급하는 경구용 콜레라백신을 가장 많이 지원받은 국가 중 하나이며, 향후 백신개발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아프리카 임상을 수행하기 위해 북미 CRO 현지 지사와 유럽의 샘플분석 회사 등과 사전 협의를 통해 조율해 왔으며, 최종적으로 해당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힙입어 임상투여가 지난 주말에 개시됐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국내 및 필리핀 임상 허가를 통한 임상3상을 실시해 수출 허가와 단계적 국내허가 및 WHO 등록 등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 및 국제기구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백신 자주권 확보 및 신종 감염병 대비 다양한 플랫폼기술의 확보 차원에서도 국내기업의 다양한 백신개발 노력에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 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