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아메리칸이글 마진 축소를 이유로 시장수익률에서 비중축소로 투자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Kimberly Greenberger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아메리칸이글 목표주가를 주당 22달러에서 8달러로 낮췄다. 약 39% 하락폭이다.
그는 "우리의 분석은 아메리칸이글이 외형 성장에 대한 위험이 증가했다"며 "2022년 마진 및 순이익 대한 상당한 위험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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