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사랑이 신곡 발매와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국민 딸’로 거듭났다.
별사랑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신곡 ‘놀아나보세’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별사랑은 ‘트롯계 샤라포바’다운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특유의 에너지와 매력으로 가득찬 무대를 완성시켰다. 듣는 이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달하는 힘있는 보컬과 보는 이들까지 흥겹게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별사랑의 ‘놀아나보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공감과 응원이 되는 가사에 그녀만의 시그니처 중저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MZ세대들에겐 부모님들의 삶을 대변하는 대변인으로, 기성세대들에겐 위로와 추억을 선물해주는 국민 딸로 변신해 리스너들에게 ‘노래효도’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별사랑은 신곡 발매와 함께 린브랜딩을 통해 “느린 걸음도 좋으니 많은 것을 담아 함께하고 싶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으로 오래오래 노래하며 여러분께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고단한 삶이지만, 또 다시 살아낼 힘을 실어주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냄새나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며 발맞춰 걷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별사랑은 앞으로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각종 방송 활동을 물론이고 다양한 무대에서 ‘놀아나보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BTN라디오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 DJ로도 매주 수요일 청취자들과 만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