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seezn(시즌) 오리지널 ‘러브 마피아’가 마라맛 서바이벌 추리 연애의 진수를 보여준다.
2일 최초 공개되는 ‘러브 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나선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가 커플 지원금 1000만 원을 놓고 치열한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12명의 싱글들 중에 이미 사랑을 하고 있는 두 커플이 숨어 있는 것. 사랑을 찾으러 온 솔로들과 솔로들의 사랑을 방해하러 온 커플들의 치열한 사랑의 눈치 게임이 오감을 자극한다. 지난해 12월 파일럿 방송 이후 큰 화제를 일으켰던 ‘러브 마피아’의 2기 최초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더 솔직하고 더 매력적인 12인의 ‘연애 전쟁’
사랑 혹은 커플 지원금을 노리고 러브스쿨에 입소한 ‘러브 마피아’ 2기 출연자들. 앞서 티저 영상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정도로 매력적인 12인 남녀들이 출격한다. 배우, 모델, 유명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명문대 대학원생, 영어 방송 아나운서 등 각양각색의 직업군의 출연자들이 함께 한다. 사랑에 있어서 더욱 솔직한, 매력만점의 12인 MZ세대가 펼칠 ‘연애 전쟁’이 기대를 모은다.
# 마라맛 룰 장착…더욱 치열해진 서바이벌
‘러브 마피아’ 2기는 더욱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추리 연애 서바이벌을 벌인다.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던 첫 짝꿍 선택의 시간,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잔인한 룰이 공개된다. 선택을 받는 자와 못 받는 자의 희비가 엇갈리며 긴장감이 높아진다고. 또한 1기와 달리 마피아로 지목될 경우 탈락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대적인 아이템인 ‘방어권’이 도입됐다. 체육시간 짝피구와 사랑의 버티기로 스킨십이 폭발하는 가운데, 방어권을 차지하기 위한 출연자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진다.
# 사랑 찾으러 온 솔로 VS 방해하러 온 커플 ‘팽팽한 추리전’
‘러브 마피아’는 솔로 출연자들이 커플이 되면 1000만원의 커플 지원금을 받게 된다. 러브 마피아 커플이 활약해 솔로의 선택을 받으면 상금은 러브 마피아 커플의 몫이 된다. 설레는 ‘썸’을 타다가도 상대가 러브 마피아일 수도 있다는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 사랑을 찾으러 온 솔로들과 사랑을 방해하러 온 커플들의 연애 추리전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혼돈의 심리전 속 시청자들의 추리를 도울 ‘연애 추리단’도 기대를 모은다. 성시경, 신동, 소유, 이혜성은 솔로들 사이 커플을 찾아내기 위해 날카로운 촉을 발동시킨다.
더욱 강력한 재미로 무장한 ‘러브 마피아’는 2일 오후 6시 seezn(시즌)에서 최초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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