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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노동보훈사회부 고용서비스센터는 하노이 기업들이 5월에 약 9만~12만 명의 근로자를 채용했으며 주로 전자부품 조립, 사무직, 영업직 등이 많았다고 밝혔다.
부꽝타잉(Vu Quang Thanh) 하노이 고용 서비스 센터 부국장은 "지난 4~5월 기업의 고용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노동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용 수요가 높은 산업은 가공 및 제조, 부동산, 은행, 건설, 운송, 숙박 및 요식업 등이었다.
5월 시장에 새로 진입한 기업은 1300~1500여 개로 추산되며, 철수한 기업은 500~700개로 추산된다. 하노이의 실업률은 1.7~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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