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예산조정위원회(DBCC)는 2023년 예산안을 996억불(5조 2,680억페소)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동 예산안은 필리핀 GDP의 22.1%에 해당하며, 지난 2021년 12월 승인된 993억불(5조 2,520억페소)보다 늘어난 금액이다.
이와 관련 예산관리부 관계자는 마르코스 신정부는 경제 회복과 환경기후 변화, 인프라 및 보건 분야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내년도 세입은 필리핀 GDP의 15.3%에 해당하는 687억불(36,330억 페소)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DBCC는 코로나19 완화 이후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2023년 GDP 성장률이 6~7%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및 참고>
출처 : CNN Philippines(2022.6.2)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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