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김선유, 김연아 전매 특허 ‘트리플 콤비네이션’ 아이돌 중 최초 무대 안무로 채택

입력 2022-06-03 19:00  




클라씨(CLASS:y)가 아이돌 최초로 고난이도 피겨스케이팅 동작을 안무로 채택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클라씨’(CLASSY)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클라씨의 첫 컴백 무대는 방송 직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클라씨의 막내 김선유가 보여준 독특한 안무에 K팝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김선유는 노래 초반 “보여줄게 난리 난리나”라는 파트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전매 특허인 ‘트리플 콤비네이션’을 응용한 회전 안무를 선보였다. 과감한 회전과 착지로 멋진 안무를 완성했다.

김선유의 피겨 안무가 공개된 후 각종 커뮤니티와 영상 댓글에는 놀랍다는 반응이 쇄도했다. “아이돌 안무에서 트리플 악셀 같은 안무를 보다니”, “김선유 안무 정말 멋지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선유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과거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스타 차준환 선수의 영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라디오프로그램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경기 때 차준환 선수가 무대를 하고 난 후 (팬들이 던진) 인형을 회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씨의 신곡 ‘CLASSY’는 EDM 힙합 사운드의 댄스곡으로, 클라씨의 당당한 자신감을 노랫말에 담았다. 있지의 주요 히트곡을 만든 별들의전쟁(GALACTIKA*)이 프로듀싱했다.

지난달 26일 발매한 새 앨범 ‘리브스 어크로스’(LIVES ACROSS)의 타이틀곡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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