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면마비 등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방송인 최희가 재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활짝 웃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나 다시 웃을 수 있을까, 갑자기 불안감 엄습하는 하루"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여러분 많이 웃어요! 웃는 얼굴 예쁜 얼굴"이라고 당부했다.
앞서 최희는 지난 1일 안면마비 증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4월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