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여배우급 미모' 신부 공개…"잘 살게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미모의 신부를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한 시간을 내 자리를 빛내 주신 하객 한 분 한 분 마음속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그는 주례를 맡은 배우 이덕화 등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면서 "우리 부부 앞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사랑으로 함께 살아가겠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돈스파이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4일 6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한 방송에서 아내에게 결혼 반지 3개를 선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