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중점을 둔 탄광 회사 MC 마이닝은 6일(현지시간) 마카도 프로젝트에 사용될 390만 달러의 신규 대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Godfrey Gomwe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조치는 지속적인 주주 지원을 반영하는 동시에 회사를 위한 또 다른 긍정적인 조치이며 마카도 자금 조달 프로세스가 완료되는 동안 그룹 운전자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MC 마이닝은 마카도 자금 조달 요구 사항의 나머지 부분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올해 3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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