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는 7일(현지시간) 계절성 독감 백신 후보를 평가하는 3상 임상 시험에서 참가자에게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무작위 관찰자 맹검 연구에 남반구 성인 6,000명을 등록할 계획이다.
참가자의 절반은 모더나의 실험용 백신을 맞고 나머지 절반은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예방 주사를 맞게 된다.
모더나의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44.9% 하락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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