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은정이 음반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이 한창이다.
1999년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 활동하다가 2007년 솔로 엔젤로도 활동을 한 채은정은 가수를 중단하고 DJ, 모델, 인플루언서, 직장인 등 여러 가지 직업을 경험하다 다시 가수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솔로 활동 곡으로는 13년 만에 발매하는 음반이라서 그런지 더욱 설레어 하고 있다”며 “긴장하면서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있다”고 전했다.
오는 6월 21일 음원 발매를 앞두고 열심히 준비 중인 이번 미니앨범에는 총 3곡이 수록된다. 채은정 만의 매력과 느낌을 앨범에 담으려고, 가사에도 참여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대중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새롭게 출발하는 채은정의 솔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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