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스푸는 8일(현지시간) 공급망 제약 속에서 더 적은 품목을 판매하고 일부 고객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주저함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이 분기 매출을 7%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CEO인 마크 클라우스는 지속적인 수요, 공급망 개선 및 가격 인상이 모두 분기 실적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5월 1일에 마감된 캠벨의 회계연도 3분기에 전체적으로 회사는 1억 8,800만 달러(주당 62센트)의 이익을 올렸다.
연금 조정과 같은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면 조정 소득은 주당 70센트였다. FactSet이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61센트의 조정 수익을 예상했다.
매출은 21억 3,000만 달러로 월스트리트의 예상치 20억 4,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회사는 2022 회계연도 유기농 판매가 1%에서 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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