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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예산 투명성 측면에서 120개국 중 68위를 차지했다.
국제예산파트너십(International Budget Partnership)에서 실시한 공개예산조사(Open Budget Survey)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100점 만점에 44점으로 세계 평균인 45점에 못미친다.
다만 지난 2019년 38점, 지난 2017년 15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예산 투명성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 국가 중 인도네시아가 70점으로 예산 투명성 점수가 가장 높았다. 이어 필리핀(68점), 태국(58점) 등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조지아가 87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86점)과 뉴질랜드(85점)가 그 뒤를 이었다. IBF는 "61점 이상은 충분한 투명성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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