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배우가 별거 중인 30대 남편으로부터 흉기로 피습당한 사건과 관련해 소환된 배우 최지연이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충격적인 사건이 알려진 뒤 온라인상에서는 피해 여배우의 정체를 두고 무분별한 억측, 신상 파헤치기 등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해 최지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댓글들에 괜찮냐고..뭐지? 하는데 오늘 기사보고 놀랐다. 저희는 잘지내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아울러 남편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을 올려 간접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모델 겸 배우 장윤주 역시 SNS에 "다행이다", "아니라서 다행이다", "걱정했다" 등의 댓글에 `좋아요`로 화답하며 억측을 잠재웠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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