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 0.23%…전월 대비 0.02%p↑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2-06-16 12:03  


금융감독원은 올해 4월 말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 말 대비 0.02%p 상승한 0.23%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07%p 하락했다.
연체율은 1개월 이상 원리금이 연체된 대출의 비율이다.
은행은 분기 말에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하기 때문에 연체율은 분기 중 상승했다가 분기 말에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4월 말 현재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보다 0.02%p 상승한 0.28%로 나타났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22%로 전월 말과 유사한 수준이었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29%로 전월 말 대비 0.02%p 상승했다.
중소기업대출 가운데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각각 0.02%p 상승한 0.37%, 0.19%로 집계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01%p 상승한 0.18%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은 0.01%p 오른 0.11%, 나머지 신용대출 등의 가계대출은 0.04%p 상승한 0.35%였다.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