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 전문 기업 휴넷이 신규 교육 과정 `휴넷 HRD 칼리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휴넷은 새로운 시대를 이끌 경쟁력 있는 HRD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이론식 교육 위주에서 탈피해 체험과 실습을 통한 8주의 러닝저니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HRD 이론 학습과 현업적용 가능한 다양한 HRD 솔루션 개발을 위한 `HRD Consultant 과정`, 디지털 플랫폼과 디지털 러닝을 체험하며 회사의 과정을 직접 만드는 `Digital HRD 과정`, 그리고 HRD 솔루션과 콘텐츠 사례 연구, 코칭까지 경험하는 심화 과정인 `HRD Master 과정` 3개 코스가 있다.
모든 과정은 HRD 석학 교수진과 현업 전문가 등 국내외 유수 교수진이 최신 HRD 트렌드와 해외 컨퍼런스 자료 등을 반영해 HRD 대학원 수준의 커리큘럼으로 개발했다. 현업에서의 문제 해결을 위해 HRD 담당자의 1:1 코칭과 PBL 기반 학습 조직 운영, 지속적인 그룹 코칭, CoP 활동을 통한 학습 커뮤니티 운영 등도 지원한다.
휴넷의 디지털 러닝 플랫폼에서 신청부터 학습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할 뿐 아니라, 최적화된 에듀테크 솔루션이 적용된 라이브 온라인, 마이크로러닝, 이러닝 등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휴넷 관계자는 "HRD 칼리지는 휴넷이 지난 23년간 축적한 기업교육 및 에듀테크 노하우로 탄생한 교육 과정으로, 실전 중심의 전문 HRDer 육성을 목표로 한다"며 "HRD 실무능력 개발의 기초부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교육 전략 수립법, 뉴노멀 시대의 인적자원 개발 전략 등 현업에 적용할 실무 스킬까지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휴넷 HRD 칼리지` 교육 과정은 휴넷 기업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