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이자 가수 제아가 특별한 근황을 알렸다.
제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빈티지한 느낌의 제아를 담았다”며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아는 8090 빈티지 무드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배경을 중심으로 색다른 매력을 표현했다. 제아는 바디슈트, 원피스, 크롭티 등 과감하면서도 유니크한 의상에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섬세한 표정을 더해 독보적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냈다.
제아는 몸매와 의상이 모두 빛날 수 있는 힙하고 핫한 포즈를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크롭티에 핫팬츠를 매치한 제아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월 몸매 스펙을 공개하며 “숫자를 위한 절식 식단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용기 있는 소신 발언을 전한 제아는 이번 사진을 통해 변함없이 건강한 매력을 입증해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제아의 근황을 접한 이들은 “분위기 갑” “포스가 느껴져서 좋아요” “완전 물오른 미모” “건강하고 탄탄해서 보기 좋다” “레전드 사진 인정” “계속 응원할게요!” 등 메시지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제아는 각종 OST 가창과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제아월드’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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