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북미 동시 개봉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장혁이 범접 불가한 화려한 액션 필모그래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장혁은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추노]에서 노예를 쫓는 추노꾼 대길 역으로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는 물론, 완벽한 경마 실력과 날 것 그대로의 추격 액션을 선보이며 ‘추노 열풍’을 일으켰다. 장혁은 그해 KBS [연기대상] 대상을 거머쥐며 대체 불가한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영화 <검객>에서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 역을 맡은 장혁은 고난도 검술을 소화하며 무사의 강인함과 예리함을 완벽히 표현해 한계 없는 액션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에서는 조직의 보스 민석으로 분해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수많은 조직원을 상대로 온몸으로 맞서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렇듯 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범접 불가한 액션 커리어를 쌓고 있는 장혁이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를 통해 그의 액션 계보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은퇴한 업계 최강 킬러 의강으로 분한 장혁은 1초도 주저하지 않는 스트레이트 액션으로 역대급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장혁은 다수의 액션 작품들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액션 디자인에 참여하며 신선한 액션 퍼포먼스를 탄생시켰다. 평화로운 일상을 건드린 조직원들을 모조리 없애며 펼쳐지는 총격 씬과 맨몸 액션, 도끼 액션을 대부분 대역 없이 소화한 그는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리얼한 액션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믿고 보는 액션 배우 장혁은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에서 전문적인 액션 실력을 최고치로 발휘하며 그가 선보인 액션 연기를 다시 한번 뛰어넘을 예정이다.
국보급 액션 배우 장혁의 스트레이트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오는 7월 국내와 북미에서 동시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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