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WEi)의 멤버 김동한과 강석화가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위아이 김동한과 강석화가 오는 18일 개최되는 `제28회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행사 MC에 발탁됐다.
음악 방송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알리며 만능 멀티테이너로 성장하고 있는 김동한과 강석화는 이번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행사 MC를 통해 걸그룹 앨리스의 소희와 호흡을 맞추며 진행 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 행사 MC로 톡톡한 활약 후 무대에서도 팬들을 만난다. 위아이 멤버들과의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해 온 국내 가장 큰 규모의 K팝 콘서트다. 3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를 확정한 이번 공연에는 트렌드지를 비롯해 글로벌 팬들이 사랑하는 다채로운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동한과 강석화가 속한 위아이는 보컬과 퍼포먼스 능력을 고루 갖춘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를 발매하며 `청춘 아이콘`으로 거듭난 위아이가 보여줄 무대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동한과 강석화의 재치있는 입담과 진행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제28회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행사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18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하며, 본 공연은 오후 6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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