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강남권역 온라인 수요 잡는다...배송차량 50% ↑

김예원 기자

입력 2022-06-22 11: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홈플러스는 강남3구(강남·송파·서초) 배송 차량을 약 50% 증차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남3구는 막강한 구매력, 높은 1~2인가구 비중, 오피스 밀집 등의 특징으로 온라인 쇼핑이 활발해 배송 서비스의 격전지로 손꼽힌다.

2002년 대형마트 최초로 `마트직송` 방식을 도입한 홈플러스의 온라인 매출은 2017년 이후부터 연평균 20%씩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강남권역을 집중 공략해 온라인 배송 강자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우선 강남권역 배송 차량을 약 50% 증차해 `마트직송`으로 당일 배송이 가능한 주문량을 높였다. 신선식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당일에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배송환경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 3월부터 6월20일까지 잠실점, 남현점의 온라인 주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이태신 홈플러스 온라인사업부문장은 "온라인 배송 격전지 강남권역 공략을 위해 배송 역량을 지속 강화해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홈플러스의 온라인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