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시 도봉구 창동민자역사 공사 현장의 가건물이 철거작업 중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가건물 2층에 있던 50대 작업자 1명이 중상을 입었고, 40대 작업자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가건물 바닥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건물이 중심을 잃고 옆으로 쓰러지면서 발생했다.
경찰 등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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