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루프캐피탈은 TSMC의 펀더멘털이 강력하다고 밝히며 이같이 전망했다.
찰스 팍(Charles Park) 루프캐피탈 분석가는 “TSMC의 핵심 사업이 반도체 주기 내내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매수’ 등급을 제시했다.
루프캐피탈은 TSMC의 수입과 수익이 2024년까지 두 자릿수 속도로 성장하고 잉여 현금 흐름이 해당 기간 동안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TSMC의 주가는 올해 급격히 하락했으며 미국에서 거래되는 주가는 27% 이상 떨어졌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