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 미국 증시는 역시 파월 의장의 발언에 주목했는데요.
경기 침체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까?
- 파월 의장, 美 경기 침체 가능성 ‘공식 언급’
- 카일리 연준이코노미스트, 파월과 같은 입장
- 6월 연준 전망, 올 성장률 1.7%로 하향 조정
- 연준 잠재성장률 1.75%, -0.05%p 디플레갭
- 美 국민, 3重高…체감경기 빠른 속도로 악화
- 생활물가 급등·실질소득 감소·주택금리 급등
- 바이든 정부 경제관, 마냐냐경제 혹은 부두 경제학
- 테슬라 주가, 700달러 내외로 반등하지 못해
Q. 미국 증시보다 급한 것은 국내 증시인데요. 어제는 외국인들의 폭탄 매도로 또 한차례…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았습니까?
- 韓 금융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 ‘심상치 않아’
- 코로나 이후,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70조원 이탈
- 3월 FOMC 이후, 증시에서 15조원 넘게 이탈
- 韓 금융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 ‘심상치 않아’
-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비중, 마의 30%선 붕괴
- 4월 중순부터 채권시장에서마저 이탈세로 전환
- 韓을 떠나는 외국인 자금이탈 성격 놓고 ‘논쟁’
- 한미 금리역전 겨냥, 달러 캐리 자금 본격 청산?
Q. 경제공부하고 가지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얘기인데요. 방금 말씀하신 캐리자금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 금리차 따른 국제 자금흐름, 피셔 이론 근거
- 자금이동설 m=rd-(re+e)
- m: 자금유입 규모 rd: 투자국 수익률
- re: 차입국 금리 e: 환율변동
- 유출입에 따라 ‘포지티브 vs. 네거티브’ 트레이드
- 자금원천별, 엔 캐리·달러 캐리·유로 캐리 등
- 캐리자금, 환차익과 금리차 겨냥…3대 부인 주도
- 캐리자금, 환차익과 금리차 겨냥…3대 부인 주도
- 자금 원천국의 익숙한 여성 이름에서 명명
- 엔화 유로화 달러화
- 와타나베 소피아 스미스
- 스미스보다 와타나베·소피아 부인 활동 돋보여
Q. 최근 들어 캐리 자금의 움직임이 활발한데요. 그만큼 캐리 자금이 활기를 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 6월 FOMC 계기, 1994년 이후 대발산 데자뷰
- 美와 친미 성향국 중앙은행, 금리인상으로 대응
- 中과 친중 성향 중앙은행, 금리인하로 경기부양
- 1994년 이후 美와 타국 금리 great divergence
- 연준, 1994년~1996년까지 3.5%→ 4.25%→ 6%
- 같은 기간 중 獨 분데스방크, 5%→ 4.5% 인하
- 중남미 외채위기→ 아시아 통화위기 ‘러시아 부도’
Q. 세계 3대 부인 가운데…스미스 부인보다는 유독 소피아 부인과 와타나베 부인이 눈코뜰새 없다고 하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 와타나베 부인, 기시다 취임 이후 활발
- 구로다 BOJ 총재의 고집스런 아베노믹스
- 후진국 전락, 엔화 가치 136엔대로 하락
- 와타나베 부인, 기시다 취임 이후 활발
- 소피아 부인, 메르켈 퇴임 이후 바빠져
- 차기 슐츠 연정, 유럽 맹주 역할 힘들어
- 우크라이나 전쟁,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확대
- 소피아와 와타나베 부인, 中 투자에 관심
Q. 최근 들어 와타나베 부인과 소피아 부인들이 전통적인 투자선호국가 이외에 중국을 주목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 공급 측 인플레, 통제 가능 여부 중요
- 시진핑, 작년 양대 대회 후 ‘경제 Grip’ 강화
- 스태그플레이션, 공급중시 경기대책 ‘효과적’
- 시진핑 주석, 빅테크 규제 등 ‘3不 정책’ 해제
- 감세와 경제봉쇄 조치도 완화, 경기부양 모색
- 스태그플레이션, 공급중시 경기대책 ‘효과적’
- 시진핑 주석, 빅테크 규제 등 ‘3不 정책’ 해제
- 감세와 경제봉쇄 조치도 완화, 경기부양 모색
- 글로벌 자금, 4월 이후 ‘中 유출’에서 ‘中 유입’ 전환
- 4월 말 이후 ‘상해 13%↑ vs. 다우 13%↓’
Q. 지난 2월경이었죠.. 이 시간을 통해 러시아-우크라 간 전쟁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중국 증시와 중국 전기차 ETF를 언급해주셨죠?
- 작년 4분기 이후, 증시 포트폴리오 조정 필요성
- 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 랠리 확률 희박 진단
- 美 빅테크 종목과 韓 대형주, 차익 실현할 때
- 334, 균형의 미학과 포트폴리오 다변화 권유
- GBK과 테마 ETF 다변화, 인도와 베트남 펀드
- 中 주식과 中 전기차 ETF 비중 확대 고려
Q. 결론을 맺어 보지요. 최근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는 요인을 달러 캐리 자금 청산으로 볼 수 있습니까?
- 달러 캐리 청산보다 펀더멘탈 기대수익 요인
- 달러 캐리 청산이라면 ‘韓 추가 금리인상’ 필요
- 펀더멘탈 기대수익 요인이라면 ‘경기부양 필요’
- 한미 금리역전, 달러 캐리 청산 가능성 낮아
- 신흥국 자금이탈, 경기와 외환보유 ‘더욱 큰 요인’
- 올들어 무역적자 추세 지속, 관리 필요성 주문
- 외국인 이탈 방지, 경기부양과 무역적자 관리
- 기관 투자자 역할 중요, 국민연금 이사장 인선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