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레피니티브 리퍼(Refinitiv Lipper)는 투자자들이 순매수를 통해 75억 1천만 달러의 글로벌 주식 펀드를 확보했다.
이는 지난주 304억 9천만달러 인출과 비교된다.
MSCI 전국가주가지수는 3주 연속 하락 이후 이번주에 2% 이상 상승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높아지면서 중앙 은행이 앞으로 몇 달 동안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기피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아시아 주식형 펀드는 각각 113억8천만달러와 75억2천만달러가 유입됐지만 유럽형 펀드는 77억9천만달러가 유출됐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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