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 국제적 이슈로 인한 유가급등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거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국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사적인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차량 방역 실시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였으며, 방역 수칙을 제작해 차내 안내방송 및 게시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속버스 업계 최초로 전차량 무료 와이파이(무제한) 서비스를 실시한 것에 이어, 속도 및 품질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5G 와이파이 서비스(무제한)를 무료 제공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영상 컨텐츠 시청이 늘어난 이용객들에게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천일고속은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으로 이어지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체계적인 승무원 교육을 실시해 안전운행 기법을 전수하고 있으며, 차량유지보수·고객서비스 전담팀을 운용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대응에 나서고 있다.
천일고속 관계자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목적지로 가는 첫걸음을 함께하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사랑과 기쁨, 설렘을 동반하게 하는 메신저로써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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