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서 40대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2일 오전 11시 25분께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앞 해상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상·하의를 모두 입고 신발을 신은 상태였으며 특별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양경찰서는 A씨의 시신을 인양해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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